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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방치하면 청력 잃는 이명·난청, 빠른 이비인후과 진료가 회복 좌우

  • CNC이비인후과
  • 2026-07-30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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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NC이비인후과 이재홍 대표원장

사진 CNC이비인후과 이재홍 대표원장

귀 안에서 들리는 '윙-' 하는 잡음이나 한쪽 귀가 갑자기 막힌 듯한 답답함은 일시적인 컨디션 난조로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신호가 이명이나 난청의 시작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명과 난청은 증상을 알아챈 직후의 대처가 회복 정도를 결정짓는 질환인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가 청력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이명은 바깥에서 어떤 소리도 나지 않는 상황에서 귀 또는 머릿속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증상을 가리킨다. 반면 난청은 소리를 듣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말소리를 또렷이 알아듣기 어려워지는 상태를 뜻한다. 두 증상은 서로 맞물려 동시에 찾아오는 사례가 적지 않고, 어지럼과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돌발성 난청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응급 대응이 요구되는 대표적 질환으로 꼽힌다. 발병 후 사흘, 즉 72시간 안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적어도 2주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상당수 환자가 청력의 일부 또는 전부를 되찾지 못해 보청기나 인공와우 같은 보조 수단에 기대게 될 수 있다.

치료 방식은 환자의 청력 손상 정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선택된다. 손상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에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거나, 고막을 통해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방법을 우선 고려한다. 손상 범위가 넓거나 회복이 더딘 경우에는 고압산소치료를 함께 적용해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

고압산소치료는 일반 대기압보다 높은 환경을 조성해 몸이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원리를 활용한다. 2기압 이상의 챔버 안에서 순도 높은 산소를 충분히 흡입한 뒤 천천히 압력을 낮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혈중 산소 농도가 올라가 달팽이관 주변의 혈류 장애가 풀리고, 손상된 청각 신경 조직의 회복이 한층 원활해진다.

이명은 그 배경이 다양한 만큼 원인에 맞는 접근이 중요하다. 단순히 약을 쓰거나 소리에 적응하도록 돕는 방법 외에도, 손상된 주파수 대역을 자극하는 음향 기반 치료처럼 새로운 기법이 활용되고 있다. 돌발성 난청이나 염증에서 비롯된 이명이라면 약물 투여와 집중적인 수액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증상을 빨리 알아채고 곧장 진료로 이어가는 일이다. 귀에서 낯선 소리가 들리거나 청력이 떨어진 듯한 느낌, 먹먹함이 지속된다면 미루지 말고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밀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별다른 조치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면 회복할 기회 자체가 사라질 수 있고, 치료 시작이 늦어질수록 일상의 불편은 커진다.

방배동에 위치한 CNC이비인후과의 이재홍 대표원장은 "이명과 난청은 초기 며칠의 대응이 예후를 크게 가르는 질환"이라며 "귀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이비인후과나 이명·난청 전문 클리닉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손상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고압산소치료 등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적기에 시작하는 것이 청력을 보존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원본 보러가기]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8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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